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🚌 전국 시내버스 파업 예고! 서울·부산·울산·창원·광주 교통 대란 오나?
최근 서울 시내버스 파업 예고에 이어 부산, 울산, 창원, 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도 시내버스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. 각 지역에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, 출퇴근길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.
📌 왜 파업하나요?
-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소속 지역 노조들은 사측과 임금 및 단체협약(임단협) 협상이 결렬되자 파업 예고.
- 특히 통상임금 문제로 서울과 비슷한 갈등을 겪고 있는 부산, 울산, 창원 노조는 28일부터 파업 가능성.
- 광주도 조정이 결렬되면 29일부터 파업 예정.
📍 지역별 파업 예정일 및 대응 대책
🚏 서울
- 파업 시기: 서울버스노조 파업 가능성 지속
- 핵심 이슈: 통상임금 문제
- 대책: 논의 중, 아직 구체적인 수송 계획 미공개
🚏 부산
- 파업 예정일: 6월 28일 첫차부터
- 대응 대책:
- 전세버스 200대 투입 (46개 임시노선, 오전 6시~오후 9시, 요금 무료)
- 도시철도, 부산김해경전철 출퇴근 시간 연장 및 증편 운행
- 택시 집중 운행
- 승용차 요일제 및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일시 해제
🚏 울산
- 파업 예정일: 6월 28일 첫차부터
- 파업 시 영향: 전체 889대 중 702대 운행 중단 (78.9%)
- 정상 운행 노선:
- 직행좌석버스 4개 노선 (1703, 1713, 1723, 1733)
- 마을버스, 지선버스, 마실버스 등 169대
- 대응 대책:
- 재난 문자, 방송을 통한 실시간 정보 제공
- 공영주차장·공공기관 주차장 개방
- 법인·개인택시 확대 운행
- 기업체·학교에 출퇴근 시간 자율 조정 요청
🚏 창원
- 파업 예정일: 6월 28일 첫차부터
- 파업 시 영향: 전체 시내버스의 95% (669대) 운행 중단
- 대응 대책:
- 전세버스 170대, 관용버스 10대 투입 (요금 무료)
- 임차택시 330대 투입 (노선 맞춰 4명까지 합승, 요금 1000원)
- 관련 정보는 시 누리집, 창원버스정보시스템, SNS 통해 제공
🚏 광주
- 파업 예정일: 6월 29일
- 상황: 준공영제 버스가 파업하면 2014년 이후 11년만
- 예상 영향: 평시 기준 70% 운행 가능 → 장기화 시 불편 심화 우려
- 대책: 현재 비상수송대책 마련 중
🚨 시민이 알아야 할 팁
✔️ 출근 전에 지역별 교통정보 확인
✔️ 도시철도·경전철 이용 적극 권장
✔️ 시청·지자체 홈페이지 또는 SNS 실시간 파업 대책 확인
✔️ 자차 이용 시 요일제 해제 여부 확인 및 주차장 개방 정보 참고
✔️ 출퇴근 시간 유연 조정 필요성 고려
📝 마무리
서울을 비롯해 부산, 울산, 창원,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시내버스 파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민들의 교통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. 각 지자체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,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민 개개인의 사전 확인과 대비가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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